엑스맨 : 퍼스트클래스

엑스맨 : 퍼스트 클래스는 전작들의 시작. 엑스맨이 어떻게 탄생되었는지에 관한영화다. 
하지만 그것 외에 주목할만한 배우들 매력적인 배우들이 많이 등장하는 좋은 영화다.
우선 감독님부터 보자면 전작 킥 액스 : 영웅의 탄생을 감독한 매튜본 감독님 킥 애스또한 히어로물~ 색깔있는 영웅을 표현했다.
그리고 많은이의 사랑을 받게된 제임스 맥어보이 그리고 이번 영화를 통해 많은이들의 사랑을 받게될 젊은 매그니토. 마이클 파스빈더는 우리나라에는 많이 알려져있지않지만. 데이비드 크로넨버그, 스티븐소더버그, 리들리 스콧, 대니보일, 짐자무시와 함께 영화를 찍을 스케줄이 2013년 까지 꽉잡힌 배우다.. 이번에 매그니토를 연기한 그를 보면서 확실히 감독들에게 사랑받을 만한 배우라는 느낌이 팍팍 들었다. 그리고 악역으로 나온 케빈베이컨 멋들어지게도 나온다.. 그는 정말 멋있어~ 배우야~ 윈터스 본에 이어 이번작품에도 매력적으로 등장한 미스틱역의 제니퍼 로렌스 90년생인데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후보씩이나.. 그리고 어바웃 어보이에서 꼬맹이로 나왔던 니콜라스 홀트도 싱글맨을 거쳐 훈남으로 등장~ 점점 여성의 사랑을 받고 무럭무럭자라는듯...

좋은 감독과 좋은 배우 그리고 좋은 시나리오 훗날  매니니토와 프로페서엑스의 구도가 그들의 전사가 "아임유어 파더"까지는 아니더라도 탄탄히 쌓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