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oon Palace (일상)

견공..

by wookule 2010. 5. 31.

강아지에 대한 추억은 많다.. 몇해전 내가 20살이 되던해에 갑작스럽게 의문사를 당한.. 우리파리부터..
파리를 생각하면 항상 마음이 짠하다.. 부디 좋은곳으로 갔기를..

아무튼 지금도 나는 강아지들과 함께 살고있다. 하루와 콩순이..



하루.




콩순이.



콩순이는 하루의 딸이다. 하루는 콩순이의 엄마이고. 하루는 8살 콩순이는 7살..
점점 걱정이 되는 나이다.. 사람나이로 치면 중년인데.. 말썽쟁이들이 지만.. 좀.. 짖어대서 시끄럽지만..
그래도 요 녀석들이 있어서 집안이 심심하지 않아서 좋다.

다른건 바라지 않고 둘이서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고 누구하나 외롭지않게 갔으면 좋겠다..
아프지마 얘들아~ 맛난거 많이 사줄게~

'Moon Palace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100602  (2) 2010.06.03
어쩌면 우리도.  (0) 2010.05.31
나이를 먹는다는 것.  (0) 2010.05.27
본다.  (0) 2010.05.27
이제는 좀..  (1) 2010.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