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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 Palace (일상)

100602

by wookule 2010. 6. 3.
금식 6일째..
무의식중에 새우깡을 집어먹었다. 순간. 난 이게 꿈이라는 것을 알았다.
하지만. 꿈이란것을 알게되었어도 더이상 새우깡을 먹지않았다.

저녁에는 형이 교촌레드오리지날을 시켜먹었다.
우적우적 소리가 들리지만 쳐다보지않고 컴퓨터모니터만 보고있을뿐이다.

투표를 하고왔다.
군대에있을때 하고 두번째 투표다.
성인이라는것과 투표라는 것에 대해 생각해본 하루였다.
역시.. 투표는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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