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겐 개인적으로 영화제에 관한 커다란 행사가 두가지가 있다.
봄의 전주와 가을의 부산. 영화를 좋아하는 나에게 이 커다란 영화제는
가슴설레이는 여행이 된다.
이제 12월도 몇일 남지않은 시점에 봄날의 전주를 담는다.
작년의 전주는 카메라가 고장나는 바람에 얼마 담지못했는데..
이번에는 꽤나 많이 찍어서 업뎃이 길게 될것같다.
그나저나.. 이번달 내내 봄사진만 업뎃하는것같다.. 여름사진은 언제 올리지..
언제나 나를 설레이게 하는 영화제.. 언젠가는 초청을 받아가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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