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찍는다.
군대를 전역하면 카메라하나와 노트북하나를 사서 전국을 돌며 사진을 찍고
블로그에 올리는게 소망이었다.
전역을하고 바로는 아니었지만 wonderJ 누나 덕분에 착한가격에 필카를 손에 넣게되었고
이렇게 블로그를 운영하며.. 비록 1년 전 사진들을 업뎃하고있는 지경이지만..
이렇게 사진을 찍어 누군과와 공유할수있다는 것이 참 즐거운 일이다.
또한 사진을 현상해서 지인들에게 간단한 편지를 써서 주곤하는데
받는 이들 또한 좋아해줘서 즐거운 일이 되었다.
크리스마스가 오고 연말이 오고 새해가 오고있다.
다시한번 사진에 펜을 들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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