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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 Palace (일상)

100521

by wookule 2010. 5. 22.

석가탄신일.

오전에 절에가서 밥두먹구 일도 좀하고 일하고 나서는 오후에 피곤해서 법당옆에서 한숨자고 ㅋㅋ
밀렸던 영화도 두편보고.. 가고싶던 파삭도 가고 칵테일도 한잔하고.
뭔가 여유를 찾았던 날인것 같다.

계속 다람쥐 쳇바퀴돌듯이 운동, 연습실, 알바 이렇게 만 돌아갔는데..
절에가서 기도도 좀하고 보고싶던 영화도 보고 먹고싶은 것도 먹었더니 평안해지는구나~

살면서 가끔은 이렇게 여유로운 날도 있어야지 요즘은 너무 전쟁같은 시대라..
오죽허면 무한경쟁시대라는 말까지 나올까..


블로그를 만들어 놓고 너무 크게 어렵게 만들려고만하는것같다.
그래서 좀 가벼운 글을 쓰려고 한다. 덜어내야할것들은 덜어내야하기때문에.
이제 좀.. 업뎃을 차곡차곡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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