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씨.. 음.. 같은 연습실에 아저씨 오디션 본 형이 있어서 시나리오 부분부분을 봤는데 거의 똑같이 나왔다.
조연들의 대사도 똑같다. 음.. 그렇게 대사를 알고 영화를 보니 재미있는 부분도 있구만..ㅎㅎ
배우가 대사를 어떻게 칠까? 하고 보는 재미.
영화는 괜찮았다. 하지만.. 덴젤워싱턴과 다코다 패닝이 나온 맨온파이어가 생각나는건.. 나뿐인가?
그래도 원빈님특유의 느낌이 괜찮았다..
영화가 처음 나올때 부터 생각했지만.. 원빈님이니깐 아저씨라는 제목에 이런느낌이 나는 거라구!
음.. 아무튼.. 배우의 느낌이 좋은 영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