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ruman Show (여행)

봄날의 전주[1]

by wookule 2011. 12. 23.


작년 전주는 30Cm정도 높이에서 살짝쿵 나의 X-300을 떨어뜨리는 바람에..몇일동안 사진을 못찍다가
묻고 물어 필카를 수리해주는 곳을 찾아 겨우 수리를 하였다.
그래서 작년 전주사진이 별로 없다.
이번에는 열심히 돌아다녔다.




전주는 조금만 돌아다니면 옛정취를 느낄수있는 곳들이 많이있다.






영화의 거리 근처에 웨딩거리가 있다.
깔끔하고 정돈되있는 웨딩샵들






길을 걷다가 이상한 위치에 이상한 사이즈의 문이 있어서 찍어봤다.. 도대체 뭐지??






사진을 잘 보면 버스정류장 표지판이 있다. 
웬지모르게 정감이 가서 셔터를 눌렀다.






벽돌아 차곡차곡 쌓여있고 시멘트 벽이고 전기계량기는 밖에 나와있고 창문은 비닐로 덮어놓은 익숙한 모습..






작은 포크레인 옆에 할머님이 지켜보고 계신다. 폐가같은 집이 보인다.





시멘트벽 담쟁이넝쿨 그리고 기와.





전혀 연관성없는 사진들의 나열.. 그냥 마음가는대로..

'Truman Show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주 전동성당  (0) 2012.01.17
전주 남부시장  (0) 2012.01.02
봄의 꽃 벚꽃  (0) 2011.12.12
여기 저기서 봄이 옴을 알리네  (0) 2011.12.11
가을에서 겨울로 점 두개가 찍힐동안[3]  (0) 2011.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