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널1 판타스틱 단편 걸작선 10 [14th PiFan] 외계인전 단순하고 기발하면서 재미있는 이야기. 시리즈로 구상하고있다는 감독님의 말에 기대가 많이 된다. 조선시대에 사는 외계인선비의 무용담이랄까? 외계인과 도깨비가 같이 사람잡아먹으러 다니는 이야기를 만들어가고 싶다던 감독님. 이 애니메이션의 팬이되고말았다 아기자기한 그림까지맘에들어 처음부터 끝까지 혼자서 다 만드셨다는..ㅋㅋ ★★★★★ 단풍맞이 단합대회 감독님의 말에 따르면 남자들의 자존심 대결이라고 한다. 남자들끼리 지기싫어하는 다툼이랄까? 그래도 두친구의 우정은 돈독하기만하다. 산정상에서 서로다투면서하는 연기가 너무 좋았다. 정말 친한 사이가 다투는 것 같고 사건과 상황이 억지스럽지 않아서 좋다. 좋은작품이다 감족님의 다음작품이기대된다 ★★★★☆ 꽃님이 단편선 10을 본 이유는 이 영화 때문이다. .. 2010. 7.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