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1 오늘말이야.. 오늘 수영을 하고 한층올라가서 웨이트트레이닝을하고 다시 수영장으로 내려와서 샤워를 하고.. 밖으로 나와 물기를 제거하는중에 갑자기.. 신발벗는곳에..파마머리가등장... 업드려서 신발을풀르고 계시는 아주머니!!!!!(뭐..뭐..뭐?!!!) 왜... 난 남자 탈의실에 있는데.. 어찌하여.. 내 눈앞에있는건.. 아줌마빠마머리인것인게냐!!! 하지만..사실... 더 웃긴것은.. 전라의 상태였던 나는.. 조금도 당황하지않았다는...(난 뭐지?) 수영장에 오래다녀서 그런지.. 뭐.. 수영복으로가려지는 부위를 제외하고는 노출에 무뎌져있어서.. 수건으로 제외부위를 가리고 "저..사람있는데요."라고하자.. 아주머니는 화들짝~ 놀라 문을열고달아나셨다. 음... 뭔가... 좋지못한 몸을 보여드려.. 죄송스럽다랄까? 운동을 더.. 2010. 8.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