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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생트2

110205 이틀째 조선명탐정 조조영화를 못보면서... 집에서 TV로 반지에 제왕 시리즈로 해주는거 쭉~보고있자니 커피가 땡겨서 압생트로 가기로 마음을 먹었다. 오늘은 웬지 혼자서 조용히 커피를 즐기고 시나리오 아이디어도 생각할겸 조용히 경복궁으로 향했다. 압생트는 매력적인 공간이다. 무엇보다 기본적으로 카페가 가져야할 맛!! 이 좀 쩔기때문이다. 오늘은 카페 마로치노에다가 클래식 바나나 컵케익을~ 먹었다. 압생트의 커피와 컵케익 또한 먹는것이아니라... 흡입한다고 표현해야한다.. 이렇게 뚝딱 먹고도 한시간에 한잔씩 아메리카노를 리필해먹었다.. ㅋㅋㅋㅋ 오늘은 압생트에 3시간 30분정도 있었던듯 하다. 한시간에 한번씩 리필해 드릴까요? 라고 친절하게 물어봐주시는 남자사장님~ 감사합니다~ 사장님의 친구분이 오셨는데 제.. 2011. 2. 6.
Absinthe 까페 압생트에 가는길 창성동에는 예뻐보이는 카페들이 많다. 압생트에서 가장 먼저 우리를 방기는건 보꼬 6월의......응? 그렇다.. 3개월전에..일을 지금 업뎃.. 업뎃이 3개월이 밀렸구나.. 아무튼 까페 압생트 창가에서 유유히 광합성하고있는 보꼬 커피를 한잔 에스프레소 콘파냐 아..또 땡기는 구나.. 헤헤 커피한잔하고있으니 어느새 들어온 보꼬 편안해 보이는 녀석.. 압생트의 주인분들이 고냥이를 좋아하시는 것 같다. 보꼬도 원래 길고양이 였다는.. 길고냥이를 데려다 잘길러주시고 있으시니 보기에 좋다. 여기저기 상처도 많은 고냥이 보꼬 행복한 삶은 살게되어서 다행~ 콘파냐를 한잔하고 아메리카노를 한잔더 맛있다~ 히히~ 보꼬는 친구가 오자 홀다당 나가버리고~ㅋㅋ 밖에 나가보니 이러고.. 널부러??ㅋㅋ 요염.. 2010. 9.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