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42 지난주 지하철에서 언제나 그렇듯 비슷한 장소를 비슷한 시간에 우리는 많이 지나게된다. 한때는 아현동에 있던 연습실이 신사동으로 이사온지도 몇년이되었다. 연습실을 갈때 버스 혹은 지하철을 타고 봐오던 풍경들이 모두 바뀌었다. 풍경이 바뀌고 동네도 바뀌었지만 지금의 이 길도 나에겐 연습실로 가는 길이다. 같은 길이 누군가에게 어떤 길로 기억될까? 이제는 익숙해진 응봉 옥수 구간의 중앙선에서.. 익숙한 길 익숙한 태양이 낯선 빛을 뿜었다. 2011. 12. 10. 100818 그래.. 드디어 아이폰 3GS 나올때부터 아이폰4를 기다려왔던 1인!!드디어!!!!! 그래.. 뭐... 아직.. 예약일 뿐이고.. 다음달에나 나오고.. 그리고 7차라.. 기다려야하지만.. 기분은 좋다.. 아침 6시에 눈을 뻔쩍해서 계속 폰스토어 접속을 시도하다가.. 7시30분까지 안되고 자꾸 오류나서.. 수영을 갔다.. 돌아왓 10시쯤부터 시도해서 어렵게 7차에 속하게 되었다.. 나하고나서 바로 우리형껏도 신청했지만.. 형은.. 8차.. 미안.. ㅋㅋㅋ 아직은.. 한달이상 기다려야하겠지만.. 기분만은 좋음!!!!!! 끼약!!!!!!!!!!!!!!!!!!!!!!!!!!!!! 눈물이 날거같아.. 어떻하지??ㅋㅋㅋㅋ 2010. 8.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