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명1 15회 부산국제영화제 1일차 [비명, 첫 번째 묘비석, 스트로베리 클리프, 크로싱 더 더스트, 담배연기 속에 피는 사랑] 비명[Crying Out] 음.. 삼부자의 이야기 재미있고 독특하다 이런 가족관계도 있구나하는.. 죽은부인의 시체를 데리고나간 아버지와 그런 아버지를 찾기위해 의기투합 한 아들과 할아버지 이미 소재만으로 충분히 구미가 당기는 영화다 ㅋㅋ 영화내내 툭툭 던져지는 개그는 꽤나 유쾌하다 허허 특히나 아들의 능력은 대단.. 술먹은 다음날 아침은 항상 모르는 여자와 같이 깬다 ㅋㅋ능력자인가..ㅋㅋ 재미있는 설정들이지만 영화가 진짜 이야기 하고자하는 것은 소통이다 마지막에 할아버지에대해 아버지는 이렇게 말한다 좋은 사람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노력은 했다고 그걸로 충분한거라고 아들에게 얘기하는 아버지에 모습에서 남자들만의 우정이 보이다 ★★★★ 첫번째 묘비석[The First Stone] 무엇이든 첫번째 실천하는 사람.. 2010. 10.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