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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포동2

PIFF4 [남포동에서 대청동 복병산까지2] 계단을 모두 올라서 멀리 바라보니 부산지방기상청이 보였다. 옆으로는 부산타워가 보인다. 뒤를 돌아보면 이렇게 버스가 다닌다. 조금더 복병산을 오르면 멀리 자갈치시장과 국제시장등 남포동이 내려다 보인다. 부산타워도 훨씬 잘보인다. 저 멀리 빽빽히 사람들이 살고있다. 참 숨막히게도 살고있는 구나. 부산에는 저렇게 파란통들이 둥둥~ 서울은 노란색이 많은데 이제.. 다시 내려가야 하는군... 이제 슬슬 부산사진도 조금씩 마무리되어가고있구나.. 휴.. 10월사진을 3월에 올리고있으니...쩝.. 2011. 3. 8.
PIFF4 [남포동에서 대청동 복병산까지1] 부산국제영화제의 남포동쪽에서뒤에있는 대청동까지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었다. 남포동에 있는 오래된 가게 중국영화에서 많이 나오는 분위기의 아파트 복병산으로 올라가는 길목은 마치 건물이 층층히 쌓여있는것 같은 그림이다. 이 동네의 계단이 슬슬 시작 된다. 복병산에있는 부산지방기상청 생긴게 좀... 재밌게 생겼다. 대청동에 있는 골목 나무로된 전봇대가 정겹다. 오랜만~ 차고안에 있는 표지판.. 도대체 주차를 하려면 어디로 가란 말이냐? 잘보면 저 계단이 끝까지 이어져있다. 정말 오르는데 힘들었다. 계단을 모두 올라갔다. 2011. 3.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