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고개2 문득 그리움. 사진을 가만히 보고있다 그런새각이 들었다. 예전엔 저 언덕이 모두 푸르렀겠지? 지금은 그 푸르름이 조금밖에 남지 않았구나. 이번 부산에서는 유난히 공사하는 모습을 많이 봤다. 발전은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지만. 진정한 의미의 발전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깊이 생각된다. 2010. 12. 27. PIFF1 [해운대] 도대체 부산에 다녀온지 거진3개월이 되가는 이 시점에서.. 업뎃을... ㅋㅋ 도대체 무엇부터 업뎃을 해야하나 고민하던 찰나.. 해운대 사진부터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죠.. 도착한날 새벽의 해운대 아침의 해운대에 파도치는 구름들이 좋다. 달맞이 고개 같은공간의 다른시간. 방금 업뎃하면설 알았다.. 이렇게 놀랄만치 같은 앵글이라니.. 이틀쯤 후에 찍은 사진인데.. 반대쪽에는 개발이 한창이다.. 지금 부산은 개발중인곳이 한두곳이 아니다. 변화중인 부산.. 내년엔 또다른 모습이겠지. 부산. 하면. 아무래도. 갈매기. 해운대의 밤. 달맞이 고개 고독한 남자. 왼쪽은. 어디까지나. 가방. 여기까지가 MINOLTA X-300으로 직은 필름들. 2010. 12.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