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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ful (사진)

문득 그리움.

by wookule 2010. 12. 27.

사진을 가만히 보고있다 그런새각이 들었다. 예전엔 저 언덕이 모두 푸르렀겠지?
지금은 그 푸르름이 조금밖에 남지 않았구나.

이번 부산에서는 유난히 공사하는 모습을 많이 봤다. 발전은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지만.
진정한 의미의 발전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깊이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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