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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들여다 보기20

하늘을 보다가 하늘을 보다보면 온전한 하늘을 보지 못하게 막아서는 구조물들이 세상에는 참 많다. 하지만 그 구조물들마저 하늘의 모습으로 보듬는 하늘을 발견하곤 한다. 그래서 하늘은 '하늘'인가 보다. 가만히 들여다 보기 2010. 9. 20.
차창밖으로 보이는 버스안에서 뒤를 바라보고 찍은 사진.. 나란히 서있는 세대의 빈 택시들.. 아버지가 택시운전을 하신지도 10년도 훌쩍넘긴지 오래다. 10년이 훌쩍넘긴시간 동안 변하지 않은 것이 하나있다면 지금도 나는 택시비가 아깝다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 아버지는 오늘도 택시를 몰고 어두운 거리를 달리신다. 택시기사의 아들이 버스에 앉아 빈 택시를 바라보는 마음 이란? 가만히 들여다 보기 2010. 9. 20.
신사동거리 우리 신사동 연습실. 한블럭 앞의 거리. 서울의 복잡한 골목. 가만히 들여다 보기 2010. 9. 8.
빛&빛 빛과 빛 명암 대조적인 가만히 들여다 보기 2010. 9. 7.
너머의 너머 자전거를 타고 가던중 어느 다리 밑에서 앞뒤로 거울이 있는 거울안의 거울.. 너머의 너머를 본다는 것 가만히 들여다 보기 2010. 9. 7.
교정원입니다. 종로에 있는 교정원.. 아.. 뭐.. 교정원이니깐.. 교정이 되겠죠? 그냥.. 나는 마사지 받고싶어요.. 가만히 들여다 보기 2010. 8. 19.
어디로 갈깝쇼? 안국동에 있는.. 표지판.. 토론토가 있는 캐나다로 가고싶구나.. 과연.. 죽기전에 저 표지판에있는 도시중에 몇 개국을 가볼수있을까?? 가만히 들여다 보기 2010. 8. 18.
안국동 집과 집사이 뭐.. 골목은 아니고.. 제목 그대로 집과 집사이.. 저.. 곳으로 갈수있을까? 뭐가있을까? 가만히 들여다 보기 2010. 8. 18.
브레맨 음악대 안국동에 있는 Anderw's Eggtart집 인테리어 저걸 보고 브레맨 음악대가 생각나는 건 나뿐인가?? 브레맨 음악대처럼 음악을 연주하며 살고싶다. 가만히 들여다 보기 2010. 8.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