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면 보이는 것 보다는 보이지 않는것들에 의해 결정되는 것들이 많다.
그래서 우리는 눈에 보이는 물리적 세계 너머의 영적인 세계, 혹은 무의식의 세계의 영향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아는 것과 모르는 것,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세계의 흐름은 알 수 없지만. 세계의 중심엔 자신이 있다는 것을 잊지말자.
어쨌거나 저쨌거나. 세계의 중심에는 자신이 있다는 걸. 세상에서 눈에 띄지 않는 하나의 생명이지만.
보이지 않는 것에 영향을 받는 세계는 결국 보이느냐 보이지 않느냐의 문제가 아닌.
존재의 문제이다.
존재 자체만으로 세상에 기여하는 것이 삶이다..
우리는 세상에 기여하며 살아간다.
젊은이여. 한 순간의 고통이 영원하다 생각하지 말게.
어느것도 영원불멸한것이 없다네. 희노애락모두 자신 안에있다는 것을 잊지말게나.
보이지 않는것에 연연하지말고 보이는 것에 연연하지 말게.
주위의 영향에 신경 쓰지 말고 자신만의 길을 가게 젊음이여.
누구의 것이 아닌 자신의 것을 찾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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