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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 Palace (일상)

14th PiFan

by wookule 2010. 7. 26.


기나긴 부천의 여정이 끝났다.
부산과 전주에 비하면 부천이라는 동네를 제대로 느껴보지 못했다.
우선 집에서 출퇴근... 시간이 빡빡해서 많이 돌아다니지 못했다.
영화만 보느라 정신이 없었다. 부천은 장르영화가 좋았다.
어느 영화제냐를 떠나서 영화제는 항상 설레게 만든다.

영화제는 나에게 판타지아이다.

이번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는 출퇴근이 가능하니깐 하루에 4편씩 꽉꽉채우지 말고 보고싶은 것만 골라보자..
라고했지만.. 4일간 4편씩 꽉꽉채워서 봤고.. 평일에 한편을보기위해 출퇴근을 몇차례..

애초에 영화를 조금만 본다는건.. 불가능한건가..ㅋㅋㅋ

아!! 그리고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리더필름이 너~~~무이쁘다.
색감이나 컷들이 너무 맘에들었다~





언제나 즐거운 영화제 나들이~ 뼈속부터 영화인인건가?ㅋㅋㅋ
그럼.. 다음영화제는 충무로인가? ㅋㅋㅋ 버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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