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쟁이피라냐
몇개의 영화제를 다녀봤지만 아슬아슬하게 입장을 한적은 많지만..
하지만 오늘은 간발의 차이로 입장불가.. 다행히 단편이라는 말로 티켓을발권 받았다.
영화 하나가 끝날때까지 밖에서 기다렸다..그래서 못봤어~흥~~~
완벽한 그이
완벽한 그이 라는 주제의 영화 로봇남자에 대한.. 로맨틱하고 완벽한 남자.
여자가 순간순간 원하는 것을 선택하여 실행 시킬수도 있다.
나중에는 로봇이 폭주하는데 그 장면이 좀 우끼다 ㅋㅋ재미있는영화
★★★
신체발부수지부모
대박이다. 보는 사람이 민망한 작품을 부천퐌타스틱영화제에서 보게되다니..
미치겠다. 이 영화가 어떻게 상영되다니. 다른 단편들과 비교했을때 정말 뒤 떨어지는 작품이다.
이해불능. 가능성은 이해한다. 투자가 많이 되고 잘 만든다면 분명히 좋은 영화가 나올 수 있는 이야기인 것에는 분명하다.
하지만 만들어진 작품은..정말..영~ 그냥 부끄러울 뿐이다.
느닷없이 신체가 회손된다는 재미있는 소재가 이렇게 재미없는 작품으로 탄생하다니.
좋은작품이지만 완성도가 떨어진다.
가능성 덕분에
★
간만에 나온 종각이
아~ 굉장한 영화다. 단순한 소재로 영화를 풀어가는 것은 어렵다. 고로 좋아한다. 수도꼭지를 이마에 달고있는 남자라..
수도꼭지라는 작은 설정이 없다면 평범한 멜로드라마지만 그 설정으로 인해 영화는 독특한 느낌을 지니게된다~ㅋㅋㅋ
드라마 그대웃어요에서 비서로 출연하셨던 정민성님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데 배우의 재발견이라고나할까?
마지막장면이 너무 마음에 들었다. GV시간에 물어보려했는데 다른 사람이먼저 물어봤다.
남녀의 수도꼭지가 세탁기에 연결되있는 모습인데 여기에서부터 영화가 시작되었다고한다.
꼭지뒤에 꼭 누군가 묻혀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서 출발하여 살이 붙은 거라고한다.
재미있고 잘만든 영화 앞으로 작품이 기대되는 감독님이다~
★★★★★
사이보그 돼지
이것도 설정이 재미있다. 돼지와 로봇이 교배를 해서 사이보그 돼지가 나온다는..
대사 한마디 나오지 않는 무성영화지만 관객에게 전달되어야 할 것은 모두 전달되었다~
CG처리도 재미있게 했다. 캐릭터들도 독특하고 돼지가 기계들을 통해서 이동하는것도 ㅋㅋㅋ
재밌는 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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