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영화. 오늘까지 3일 동안 하루에 한편씩 일본 영화를 보게되네.
허허 그래도 다행인게 보게 된 영화가 다 좋은 영화들이라서 선택을 잘한거같다.
처음에는 요진 캐릭터가 또라이라서 부담스러웠는데 사랑하는 여자를 향한 일편단심인 마음이 보기 좋았다.
이렇듯. 정상적인 사람보다는 약간은 모자란 사람이 더 순수한 사랑을 하는 것 같다.
일본 특유의라고 말해도될까?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만화라는, 상상력이 풍부한 이야기들을 많이 접하다 보니
영화에서도 이러한 상상력들이 작용하는 것 같다. 목이 없는 남자가 나오는 것이 대표적인 것 같다.
여자가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이기위해서 농약을 몸에뿌리는 것까지 마다 하지 않는 열정적인 모습 괜찮은영화다~~
마지막 장면은 깜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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