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였지? 두달정도?는 안되었는데
언젠가 비가 엄청오고 하늘이 맑게 열린날
출사를 나가기위해 아파트 단지를 터벅터벅걷다가.
맑은 하늘을 보자 셔터를 누를수밖에 없었다.
아파트 너머로 보이는 그림같은 하늘
구름이 빼꼼
진정한 빼꼼~ㅋㅋ 귀여운 구름
두둥실 떠다니는 구름
집앞에 휘경여고위로 둥실둥실떠오르는 구름
마치 학교에서 피어오르는 연기구름
하늘이 너무 맑아 수채화 빛 하늘이되었다.
아파트 뒤에 숨어있는 구름
저렇게 맑은 하늘을 보고 있노라면 내 마음 또한 맑아진다.
전기가 있기에 지금 이런 업뎃도 하지만
하늘 사진을 찍을때만으 참 전기줄이 걸린다.
그래도 그마저도 그림으로 남기를
마음 먹고 찍은 사진이 아니라 좋은 사진들은 아니지만
맑은 하늘만큼은 전할수있었으면 좋겠다.
부디 마음도 맑아지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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