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봉에는 참 많은 기억들이 있다.
우선은.. 나의 머리가 기억하는 극장에서 본 가장오래된 영화는 쥬라기공원이다.
그때 쥬라기 공원을 나는 상봉동에있는 새서울 극장에서 보았다.
매트릭스도 새서울 극장에서 보았다.
그리고 고등학교때 친구들과 친구를 본것도 새서울극장이었다.
내 기억으로는 리모델링하기전까지 동시상영관이어서 영화를 두편정도는 볼수있었다.
하지만..
그런 새서울 극장도 시대의 변화를 막을수 없는지..
이렇게 바뀌고 말았다..
좋아해야 하는 것인가? 싫어해야 하는 것인가?
거대 멀티플렉스 영화관의 횡포인가..
영화관이 시설도 좋아지고 규모도 커지도 하는건 좋지만..
향수어린 새서울극장이라는 극장이 사라진것이 조금 쓸쓸할뿐이다.
상봉에는 또하나의 극장이 나의 학창시절을 수 놓았다.
어렸을적 부터 영화를 좋아한 나는.. 고등학교때 좋은영화들이 많았는데
보고싶은 영화들중에 꼭 19세 영화들이 있어서 일반극장에서는 보기힘든 영화를
이곳에서는 볼수있었다.
바로 상봉시네마.
저곳이 내가 표를 샀던 곳이다.
학창시절 나의 영화관의 양대 산맥중에 하나인 상봉시네마
다른 산맥은 정동스타식스 현재의 시네마정동이다.
학창시절의 영화는 이 두곳에서 모두 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다시 본론으로 들어와서
상봉시네마에서 본 영화중에 기억에 남는건
버스, 정류장 과 결혼은 미친짓이다. 두작품이 기억에남는다.
버스, 정류장은 김민정님과 김태우님이 출연한영환데
감성이나 영화의 느낌. 그리고 루시드폴의 음악이 정말좋았다.
그리고 결혼은 미친짓이다는.. 참..영화가 좋지만
참 씁씁해서 기억이남는다..
이밖에도 많은 영화들을 상봉시네마에서 봤다.
나에게 보배와도 같은 곳이다.
그리고 고등학교때 그리고 지금까지도 친구들과 자주가는
자주만나는 장소
거대 멀티플렉스 영화관의 횡포인가..
영화관이 시설도 좋아지고 규모도 커지도 하는건 좋지만..
향수어린 새서울극장이라는 극장이 사라진것이 조금 쓸쓸할뿐이다.
상봉에는 또하나의 극장이 나의 학창시절을 수 놓았다.
어렸을적 부터 영화를 좋아한 나는.. 고등학교때 좋은영화들이 많았는데
보고싶은 영화들중에 꼭 19세 영화들이 있어서 일반극장에서는 보기힘든 영화를
이곳에서는 볼수있었다.
바로 상봉시네마.
저곳이 내가 표를 샀던 곳이다.
학창시절 나의 영화관의 양대 산맥중에 하나인 상봉시네마
다른 산맥은 정동스타식스 현재의 시네마정동이다.
학창시절의 영화는 이 두곳에서 모두 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다시 본론으로 들어와서
상봉시네마에서 본 영화중에 기억에 남는건
버스, 정류장 과 결혼은 미친짓이다. 두작품이 기억에남는다.
버스, 정류장은 김민정님과 김태우님이 출연한영환데
감성이나 영화의 느낌. 그리고 루시드폴의 음악이 정말좋았다.
그리고 결혼은 미친짓이다는.. 참..영화가 좋지만
참 씁씁해서 기억이남는다..
이밖에도 많은 영화들을 상봉시네마에서 봤다.
나에게 보배와도 같은 곳이다.
그리고 고등학교때 그리고 지금까지도 친구들과 자주가는
자주만나는 장소
동부시장.
저기서 술을 참 많이 먹은것같다. 학교에서도 가까웠고 친구들끼리
집하고도 적당한거리여서 동부시장에서 많이 만났던거 같다.
내가 술을 안먹어서.. 뭐..딱히 내가 많이 먹은건 아니지만..
요즘도 보통은 동부시장에서 보곤하니 정겨운 곳이다.
그리고
가장 최근에 인연을 맺게된
저기서 술을 참 많이 먹은것같다. 학교에서도 가까웠고 친구들끼리
집하고도 적당한거리여서 동부시장에서 많이 만났던거 같다.
내가 술을 안먹어서.. 뭐..딱히 내가 많이 먹은건 아니지만..
요즘도 보통은 동부시장에서 보곤하니 정겨운 곳이다.
그리고
가장 최근에 인연을 맺게된
코스트코가 상봉에 생긴지는 오래됬지만..
난 그냥 창고인줄알았다.. 나의 무지를 깨우쳐준 로리에게 감사.
최근에는 코스트코에 필름스캔을 하러 많이 간다.
코스트코 1hour...라는 말이 무색하게..
3번째 맏길때까지.. 애석하게도.. 1박2일이었다..
뭐.. 우리가 늦게간 것도 있었지만.. 그래도 9시 전에는 갔다고..
어쨌든.
상봉이라는 동네와 참 인연이 깊구나..
앞으로도 좋은인연 이어가기를.
난 그냥 창고인줄알았다.. 나의 무지를 깨우쳐준 로리에게 감사.
최근에는 코스트코에 필름스캔을 하러 많이 간다.
코스트코 1hour...라는 말이 무색하게..
3번째 맏길때까지.. 애석하게도.. 1박2일이었다..
뭐.. 우리가 늦게간 것도 있었지만.. 그래도 9시 전에는 갔다고..
어쨌든.
상봉이라는 동네와 참 인연이 깊구나..
앞으로도 좋은인연 이어가기를.
'Truman Show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JIFF 2010 세번째..이지만 네번째날.. (2) | 2010.08.01 |
---|---|
JIFF 2010 두번째.. (0) | 2010.08.01 |
JIFF2010 첫번째.. (2) | 2010.08.01 |
봉쥬르 여행. (2) | 2010.06.02 |
첫 출사.. (3) | 2010.05.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