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순이1 100914 후후후 오늘은 아이폰을 손에 넣은날..ㅋㅋㅋ 하지만 오늘 얘기하려는건 이게아니다. 몇일전의 아버지의 생신과 몇일뒤의 어머니의 생신을 맞이하여 가족끼리 저녁을 먹었다. 넷이서 오랜만에 삼겹살도 먹고 얘기도 오손도손 나누고 두가지 안건이 화제였는데 내년의 이사문제와 하루와 콩순이의 수명에 관한 이야기었다. 지금살고있는 아파트의 은행융자금과 아부지의 개인택시 면허값과... 거대한 양대산맥의 돈덩어리들.. 아파트를 팔고 빛들을 청산하고 이사를 하자던 얘기.. 그래.. 난 사실 아파트를 좋아하지않아 빌라나 그냥 깨끗한 집이면 좋은데.. 서울아무대나 상관없어.. ㅋㅋㅋ 이사는 설레이는 일이지.. 새로운 동네에서 새로운 생활은 항상 설레니깐~ㅋㅋㅋ 그리고 연로하신 하루..8살.. 콩순이 7살에대한.. 생명연장의 꿈... 2010. 9.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