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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3

여기 저기서 봄이 옴을 알리네 계절이 바뀌면 색이 변한다. 특히 겨울에서 봄이오면 색이 핀다. 청계천변에 진달래꽃도 봄이 옴을 알리네 조그마한 꽃 봄이되면 색이 꽃을 피지만 그중에도 가장 아름다운 새싹의 녹색이 아닐까? 2011. 12. 11.
낙엽들 사이로 겨우내 쌓여있던 낙엽들 사이로 기껏해야 얼아안된 작고여린 가지위에 진달래꽃들이 올라오고있다. 오래되고 젖고 눅눅한 낙엽사이로 한 떨기 꽃이 피는구나. 2011. 11. 29.
봄 날의 워커힐 호텔 나들이[1] 올해 봄에 워키힐호텔로 나들이를 갔더랬다.. 겨울에 올리는 봄날의 사진. 이제는 첫눈이 날리기를 기다리는 시기이지만 사진을 찍을 때만해도 꽃몽우리가 귀엽게 움직이고 있는 시기다. 개나리와 봄을 알리는 쌍두마차. 진달래들이 피어나고 있다. 개나리를 보면 나의 모교 전동초등학교가 생각난다. 등교길에 흐들어져 있는 개나리는 지금 떠올려봐도 생생하다. 아련한 추억이 되어간다. 사진에 잘 보일지 모르겠지만. 진달래에 벌이 있다. 벌이 날아드는것을 찍었는데 50mm단렌즈다 보니 한계가좀.. 시커먼게 벌이다. 나는 나무를 참 좋아한다. 식물을 좋아한다고 얘기하는게 더 맞다. 꽃과 잎 못지 않게 예쁜것이 가지다. 나뭇가지를 가만히 보고있노라면 그들이 뻗어나가는 길과 모양이 아름답다. 쌍두마차 진달래와 개나리 봄이 오면.. 2011. 1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