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프랭코1 127시간 대니 보일이라는 감독의 이름만으로도 충분히 기대작이된다. 그만큼 실력있고 인정받는 감독이다. 그 감독이 실화를 바탕으로 127시간을 만들었다. ↓이건 스포일러가 아닙니다. 이 이야기를 듣고 어떻게 자신의 팔을 절단할 결심을 하게됬는지와 어떻게 절단했는지 두가지가 궁금해지는 영화였다.. 그런데.. 웬걸.. 제임스 프랭코가.. 이렇게 연기를 잘하는 배우였단 말인가?... 스파이더맨에 찌질한 해리오스본으로 나올때의 느낌과는 전혀 다르다.. ㅎㄷㄷ한 연기력이 눈에 보인다. 음... 정말 좋은 연기력이였어.. 실제인물인 아론도 제임스의 연기를 보고 놀랐다고 한다. 주변지인들이 자신하고 똑같다고 할정도로 본인스스로도 제임스의 연기에 놀라고 순간순간의 감정까지 너무 잘표현해서 놀랍다고 말할정도의 연기력을 보여주었다... 2011. 2.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