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진1 판타스틱 단편 걸작선 1 [14th PiFan] 큰영화제의 단편은 처음 보는것이라 기대가 많이 되었는데 좋은작품들이어서 좋았다 화장해드릴까요? 단편스러운 영화랄까? 하나의 굵은선을 따라가는 재미있는 영화다. 약간 내용을 눈치채기는 했지만 화장품 판매원의 모습과 여자의 모습 두 명의 여자가 펼치는 연기를 가만히 보고 있노라면 즐겁다. 뻔하지만 재미있게 풀어냈다 ★★★☆ 아따쿨 아버지의 모습이 이런게 아닐까? 일상에서 일어날수있는 이야기를 재치있게 풀어나가고있다. 아버지를 보면 약간 안타깝기도하고.. 자식을보면 거시기하고.. 그들은 무엇을위해 무더운여름날 컴퓨터를 들고 전전긍긍하눈가? 마지막 슈퍼앞에서의 평상장면이 맘에 든다. 나란히 평상에 앉은 부자 아버지는 COOL이 뭐냐고 물어본다 아들은 시원하다는거에요 라고 말하고 아버지는 평상에 드러눕는다. 아들.. 2010. 7.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