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 IMAX1 그린호넷 기다려온 히어로물 그린 호넷.. 그린호넷을 이야기하는데 이소룡형님의 이야기가 안나올수 없다. 소룡형님의 카토가 보고 싶다.. 동명의 TV시리즈물을 영화로 만든 작품이며 미셸 공드리감독의 히어로물이라.. 기대했던 영화.. 음.. 좋아.. 물건이군.. 일단 액션이 좀.. ㅎㄷㄷ 멋있다.. 영화를 보는 내내 주걸륜이 부러웠다.. 헐리우드에서 히어로물도 찍고.. 나도 히어로 하고싶다.. 우리나라에서는.. 전우치와 홍길동인데... 전우치는 강동원님이 하셨고 이범수님은 홍길동의 후손이니.. 홍길동을 한번 노려 봐야되나??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주걸륜은 매력적인 역할로 스크린을 수놓는구나.. 부럽다.. 그리고 무엇보다 그들의 활동 방법이 마음에 든다. 악당인척하는 히어로라... 멋있군.. 후훗.. 마지막 결말도 너무.. 2011. 1.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