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경구1 해결사 설경구님이 나오신 해결사 이정진님도 나오시고 송새벽님과 오달수님 등 한국영화계에 어느정도 알려져있는 조연분들이 많이 나오는 영화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르적 특색과 영화고유의 맛이 살지 못한것 같아 아쉽다.. 해결사라는 타이틀을 가지고나왔을때는 해결사라는 직업에대해 매력을 발산해야 하는 것인데 영화 해결사는 아쉬운 점이 많다.. 잘 완성 되면 꽤 괜찮은 작품이 나올수도 있었지만. 신인 감독이라는 무게가 확실히 무거운것은 맞나보다. 영화적 재미보다는 영화적으로 아쉬움이 많이 느껴져서 안타깝다. 오달수님과 송새벽님의 콤비도 잘영글지 못한것 같다.. 약간은 설익은 듣해보였다. 연기적 조율이 되지않았나보다. 정박과 엇박을 오고가야하는 코미디가 기름이 부족한 톱니바퀴같은 느낌이랄까... 아무튼 아쉬움이 많.. 2010. 9.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