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암동1 wonder J양과 나들이 제이 누나와의 출사 9월...이었지...ㅋㅋㅋ 이날은.. 참 짧고 굵게 돌아다녔지 ㅋㅋㅋ 누나가 물에 빠질뻔한 사건도 있었고 ㅋㅋㅋ 우선 광화문을~ 날씨가 너무나 화창하고 맑았다~ 맑은 하늘에 뜬 구름 맑은하늘과 푸른나무 공사중인 건물 그리고 나들이나온 많은 사람들의 머리. 조화가 재밌다. 경복궁 한쪽에 쓸쓸해 보이는 나무. 경복궁옆을 걸어가며 검색하고있는 나. photographer by wonder J 경복궁을 따라 쭈욱 올라가면 나오는 부암동의 모습. 그 모습이 너무 정겹다. 부암동의 전봇대를 보면 옛날 우리동네에서 옛날 유년시절 동네형들과 나이먹기 놀이를 했던 것이 생각났다. 지금은 없어졌지만 예전에 종각역 부근 청계천변에 챠오바라는 커피전문점이있었다. 그곳이 참맛있었는데.. 부암동 챠오바 앞에서.. 2010. 11.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