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3 어딜 그리 가시나요? 눈내리는 옥수역 플랫폼에서.. 뛰어가는 그를 보았네.. 2011. 9. 14. 가을의 겨울 제목 그대로 가을의 겨울.. 사진.. 무엇보다 업데이트가 느린 것이 가장 큰 문제.. 우리집 아파트 복도 쪽에서 찍은 사진이다. 이렇게 가만히 보고있노라면. 이것은 마치.. 레고로 만든 집 같다.. 커다란 판에다가 건물을 꽂아넣은 듯한 느낌... 꾹꾹 하고 건물지붕들을 눌러줘야할 것 같다. 2011. 9. 14. 눈이 오면.. 눈이 오면 어딘가에 소리없이 앉는다 아무소리 없이 왔다가 봄이 오는 소리에 떠난다. 2011. 5.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