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집1 하나둘씩.. 하나둘씩.. 사라져간다. 이제는 기름집도 없어지고 지금 아이들에겐 마트의 조그만 병속에 담긴 기름만이... 기름의 전부라고 생각할것이다. 그렇게 커다란 기억들이 조그마한 병속에 담겨 사라진다. 2011. 12.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