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수길1 가로수길엔.. 신사동 가로수길에는 참 예쁜가게들이 많다. 그럼에도 많은 가게들이 시시때때로 문을 닫고 또, 문을 연다. 지나다니면서 예쁜가계를 발견하면 언젠가 가보기를 다짐하지만. 이내 다짐을 이루기전에 새로운가계가 들어서는 모습을 보곤한다. 건물의 골격이 들어나 있지만 그래도 또 다시 가로수길의 가로수엔 새싹이 돋고 또 다시 푸르름이 오겠지. 가만히 들여다 보기 2010. 9. 21. 이전 1 다음